안녕하세요..

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저는 20대 초반에 사회인야구를 경험하고 잠시 잊고 있었던 야구를 다시금 시작해 본 현재 40대 중반입니다.

그리운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 직장에서 야구팀을 창단해서 리그 진입을 목표로

3년간 운영하며 기본연습부터 자체연습 연습게임위주로 팀을 운영 해 왔습니다. 그러나 모든 사회인 야구를

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, 소수의 인원으로 팀을 유지하는것이 정말 힘들더군요. 더군다나 특성 상 직장을

이직하는 팀원의 결원으로 더욱 고충이 많아 올해 과감하게 팀을 해체 시켰습니다. 그리하여 개인적인 꿈을

버리고 팀에 소속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파 이렇게 글 올립니다. 우려되는 건 나이도 있고 해서

새로운 팀에 적응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.... 어차피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죠...!

제가 바라는건 여기저기 옮겨다니느걸 싫어하기에 한팀에서 오랫동안 몸담고 싶은 팀을 구합니다.

또한 연고지를 중심으로 한 팀을 찾고 있습니다. 또한 매주 참여한다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

가정과 개인 생활도 중요하다고 생각합니다. 그럼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.

1. 나이 : 71년생...미선출

2. 연고지 : 강동구 둔촌동

3. 포지션 : 2루수(우투우타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투수(구속과 체력이 떨어져 많은 이닝은 힘들어요..ㅎㅎ 그러나 제구는 좀 된다고 생각합니다.)

4. 신장 : 178cm 68kg

즐거운 야구 부상없이 행복하게 하세요~~~~